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질 레드폭스 (문단 편집) ==== [[페어리 테일(만화)/타르타로스 편|타르타로스 편]] ==== >'''당신이 말한 의미 있는 삶인가 뭔지는 몰라, 하지만... 눈 앞의 녀석들을 지키고 싶어!!! 아니... 지킨다!!! 그거야 말로 내가 살아가는 의미야!!!!''' [[타르타로스(페어리 테일)|타르타로스]] 에피소드에서는 평의원 살해를 막기 위해 떠난 4팀 중 하나[* 팀별 멤버가 나츠,루시,웬디,해피,샤를로 구성된 나츠 일행인 팀과 그레이,쥬비아로 구성된 그레이 일행인 팀,엘프먼 리사나 남매로 구성된 엘프먼 일행인 팀으로 소속되어졌는데 그 중에서 팀 섀도우 기어(레비,제트,드로이)와 리리로 구성된 팀에 속한다.]로 뽑히나 별 비중 없이 넘어간다. 이미 해당 평의원이 살해당해버렸기 때문.[* 이쪽은 크게 날뛴 흔적이 없었다고 레비가 보고하자 팬서 리리는 암살로 보인다고 보고했다.][* 이때 자신이 배정된 평의원인 베르노 노사의 거처를 찾아갔지만 이미 그녀는 암살당한 상황 이때 가질이 베르노 노사의 주검을 보고 너무 늦었다고 분해하는 장면이 있는데 나중에 밝혀진 장면을 생각하면 납득이 가는일] 그 후 타르타로스가 침공해오고, [[카나 알베로나|카나]] 덕분에 다른 길드원들과 함께 큐브에 침입하는 데 성공한다. 잡졸들을 쓸어버리던 중 명왕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마르드 길]]이 발동한 플루토그림에 의해 흡수되어버리나, [[성령왕]]에 의해 플루토그림으로부터 벗어난 이후에는 [[나츠 드래그닐|나츠]],[[그레이 풀버스터|그레이]],[[쥬비아 록서|쥬비아]]와 함께 [[토라푸사]], [[템페스터]]와 싸우게 된다.[* 싸우는 과정에서 [[템페스터]]의 바람때문에 날아와 박치기한 나츠때문에 다투다가 쥬비아한테 머리를 식히라는 소리를 듣는다.] 두 악마가 '에테리아스 형태'라는 힘을 해방하자 나츠의 뇌염룡 모드와 함께 철영룡 모드를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서 그림자가 더 세다는 둥, 번개가 더 세다는 둥 시비가 붙는다. 싸우는 도중에 서로에게 펀치를 날릴 정도. ] 이후로는 두 악마를 압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396화에서는 토라푸사가 본심을 드러내어 플루토그림의 잔재 전체를 덮을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검은 바다를 뿜어내었다. 이 바닷물은 한 번 마시면 5분 내로 죽게 될 정도로 강한 맹독이기에 나츠, 루시, 쥬비아는 숨을 참지 못하고 이 물을 삼켜 의식을 잃고 말았고 가질이 어떻게든 쇠붙이로 입을 고정해 물을 막고 세 사람에게 너무 늦기 전에 토라푸사를 쓰러뜨리려 했지만 물 속에서 숨을 참고 쓰러뜨리기는 역부족이었다.[* 지느러미가 달린 에테리우스 형태나 바다를 소환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토라푸사는 수중전에 특화된 악마다.] 그렇게 입을 고정한 쇠가 떨어질 정도로 쳐맞으며 산소 부족으로 의식이 사라져가던 찰나, [[레비 맥거딘|레비]]가 가질의 목소리를 듣고 나타나서 '''[[인공호흡]]으로 숨을 불어넣어준다!!!!'''[* 만화판 [[파일:pQ5q0b4.png|width=400]]][* 애니판[[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K-13.png]]] 이 모습을 본 토라푸사가 레비를 공격하려 하자 상황 판단을 끝내고 '''레비를 끌어안고 "그 손 떼!!"'''라고 외치며 반격을 시작한다. 397화에서는 레비를 잡아 흔들며 자신을 포함해 독을 마시고 의식을 잃은 모두에게 공기를 나눠달라고 한다. 무리라는 레비의 대답에 가질이 내놓은 해결책은 마법 사용(...) 레비의 솔리드 스크립트로 확실히 공기를 마신 뒤에는 다시 토라푸사에게 반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토라푸사는 구귀문 중 최강의 방어를 자랑하는 악마였기에 그의 신체 강도 조절 능력에 철의 강도가 밀려 다시금 고전한다. 그 와중에 물 속에 녹아있는 치사량 수준의 탄소[* 나츠의 불이 발화하지 못한 것도 이때문으로 보인다.]가 가질의 피부 속으로 스며들어 위기에 빠진다. 이때부터 시작된 가질의 과거회상. ~~이걸로 토라푸사 패배 확정~~ 가질은 팬텀 로드에 있던 과거에 심심하면 평의회에 들락거리며 문책을 받던, 나츠 못지 않은 막장남이었다. 이때 가질에게 점점 도가 지나쳐지고 있는 팬텀 로드를 떠날 것을 제안하고, 삶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도록 해볼 것을 충고한 것이 평의원 베르노 노사였다. 그녀는 가질이 자신의 죽은 아들과 닮았다며 언제나 친절을 베풀고 도움이 될 만한 충고를 해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당시의 가질은 페어리 테일과 전쟁을 치르기 직전의 상태라 귓등으로 듣는 척도 하지 않았다. 이후 그가 베르노 노사를 보게 된 것은 타르타로스의 습격으로 싸늘한 주검이 된 모습이었다. 그 사이 갱생한 가질은 그 모습을 보고 조금만 빨리 왔다면 구할 수 있었을거라며 격분했고, 더 이상 친절에 보답할 수도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여기까지의 회상을 끝낸 가질은 힘을 되찾고 토라푸사를 후리기 시작한다. 탄소가 철의 피부에 스며들고 결합해 '''강철'''이 됨으로서 토라푸사의 피부 경도를 초월한 것. 마침내 마무리 기술로 '''강룡검(鋼龍劍)'''을 사용해 토라푸사를 쓰러뜨리고 천지회명까지 소멸시키는 대활약을 한다. 398화에서는 토라푸사와의 싸움에서 이겼으나 지칠 대로 지쳐 [[템페스터]]에게 뒤치기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실버(페어리 테일)|아버지]]에게 물려받은 멸악 마법으로 각성한 그레이가 등장해 위기에서 벗어난다. 애니에서는 렉서스가 쓰려뜨린다. 그후, 템페스터가 마장입장화하자 그레이가 얼어버리는걸로 변경된다. 399화에서는 의식을 되찾은 멤버들에게 자신이 봤던 이야기[* [[쥬비아 록서|쥬비아]]가 [[그레이 풀버스터|그레이]]를 찾자 터무니 없는 놈으로 변했다고 답한다.]를 해주다 나츠가 구석에 짱박혀 먼 산을 보고 있는 걸 보고 그레이가 갑자기 파워업해서 열받아서 그러는 거라고 추측한다. 하지만 나츠가 당황한 표정으로 돌아서서 "저 소리가 안 들리냐"라고 묻자 [[아크놀로기아|울음소리]]를 듣고 덩달아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때 [[루시 하트필리아|루시]]와 [[레비 맥거딘|레비]]가 각자 [[나츠 드래그닐|나츠]]와 [[가질 레드폭스|가질]]을 진정시킬려고 할때 [[쥬비아 록서|쥬비아]]의 언급으로 드래곤 슬레이어가 [[아크놀로기아]]한테 반응한다고 답한다.][* [[루시 하트필리아|루시]]가 [[레비 맥거딘|레비]]와 함께 [[쥬비아 록서|부]][[렉서스 드레아|상자]]를 폴류시카한테 데려가라고 하자 무슨 소리냐면서 드래곤이 나타났는데 드래곤 슬레이어인 자신이 빠지면 안된다고 답하고 렉서스를 들고 무거워하는 레비의 무게를 잡아주면서 레비에게 쥬비아를 맡기고 루시에게 [[나츠 드래그닐|샐러맨더]]한테 전하라면서 날 찬양하라는 노래를 부르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이그닐]]이 나타나자 놀라며 [[나츠 드래그닐|나츠]]에게 네 몸 속에 [[이그닐]]이 왜 나타났냐고 말한다. 멸룡마도사 [[그란디네|부]][[메탈리카나|모]] [[바이슬로기아|용]][[스키아드럼|들]]이 페이스를 부수고 다니자 [[메탈리카나]] 역시 나타났단 걸 느끼고 기뻐한다. 싸움이 끝난후 메탈리카나를 만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보던중 그에게서 여전히 눈초리가 나쁘잖아라는 말을 듣자 시끄러워!!라고 발끈한다. 이후 드래곤들의 진실을 듣자 살짝 고개를 돌려 나츠쪽을 본다. 이후 이제 작별해야된다는 말을 들은 웬디가 가지말라고 오열하자 가슴을 펴고 지켜봐주자고 말한다. 이후 메탈리카나가 눈매가 더럽다고 디스하는 동시에 성불하자 마지막으로 할말이 그거냐?!라며 어이없어하지만 살짝 눈물을 보이며 젠장...이라고 말한다. 타르타로스와의 전투가 끝난 시점에서는 두명의 은인을 잃은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